서울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사랑해효! 감사해효!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거동불편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방문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
서울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김연은 관장)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사랑해효! 감사해효! 어버이날’행사를 진행하였다.
어버이날 행사에는 어버이날 기념식(축하인사, 효도공연, 카네이션 나눔, 웃음치료 및 민요 메들리)과 어르신 참여 프로그램(포토존, 네일아트, 양말목·EM세제·효자손 만들기 등)이 진행되었다.
특별히 외출이 힘드신 거동불편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방문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 드리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연은 관장은“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의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행복한 일상을 영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람을 섬기고 생명을 살리는 행복한 복지관’이라는 미션 하에 주거, 건강, 생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고 있으며, 생명존중 실천 기반의 돌봄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 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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