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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섬에서 동물 및 곤충 유튜브 창작자 ‘에그박사팀’과 전시회를 개최:한국사회복지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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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들섬에서 동물 및 곤충 유튜브 창작자 ‘에그박사팀’과 전시회를 개최

흥미진진한 곤충과 신비로운 동물 이야기를 쉽게 전달

한국사회복지연합신문 | 기사입력 2023/03/03 [14:00]

서울시, 노들섬에서 동물 및 곤충 유튜브 창작자 ‘에그박사팀’과 전시회를 개최

흥미진진한 곤충과 신비로운 동물 이야기를 쉽게 전달

한국사회복지연합신문 | 입력 : 2023/03/03 [14:00]

▲ 서울시는 노들섬에서 동물 및 곤충 유튜브 창작자 ‘에그박사팀’과 곤충전시회를 개최한다.(사진제공=서울시청)  © 한국사회복지연합신문

 

 

서울시는 노들섬에서 동물 및 곤충 콘텐츠 분야 인기 1위 유튜브 창작자 에그박사팀과 함께 <에그

박사팀 연구실 in 노들섬>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630일까지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열린다.

 

한강대교에 위치한 노들섬은 ‘365일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으로 재탄생 하기 위하여 차별적인

공연, 전시, 축제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에그박사팀의 연구실 in 노들섬>은 그 출발선상에 놓인 전시로 평소 동물·곤충 콘텐츠에

관심이 많았던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튜브 창작자 에그박사팀은 에그박사, 양박사, 웅박사 세 명의 박사가 똘똘 뭉쳐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창작자로 약 4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흥미진진한 곤충과 신비로운 동물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여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큰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를 넘어 만화책, IPTV 등 다양한 매체로 활동 범위를 확장 중이다.

 

에그박사라는 닉네임은 수많은 생물이 알에서 깨어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영상의 주제인 동물 및

곤충을 생동감 있는 콘텐츠로 만들자는 에그박사팀의 다짐을 담고 있다.

 

 

2016년 선보인 첫 영상 큰 뿔이 달린 신기한 곤충, 장수풍뎅이 사육법을 시작으로,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신기하고 놀라운 자연이야기를 전달하며 1,100개가 넘는 영상을 선보

여왔다. 현재 구독자 47만 명 보유 채널로 누적 조회 수 3억 뷰를 달성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영상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에그박사팀의 다양한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다.

 

전시의 구성은 에그박사팀의 연구실 유튜브 촬영실 곤충 표본 관찰실 미래엔 도서실 미래

엔 미술실 브릭캠퍼스실 에듀샘 체험실 에이알크리에이션(AR) 체험실 행복한 바오밥 보드게임

실 총 9개의 테마로 기획했다.

 

 

전시에 참여한 에그박사팀은 지난 5년간 영상으로만 구독자를 만났는데 전시를 통해 에그박사팀

을 새롭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설렌다. 관람객이 네 번째 박사가 되어 전시장 곳곳을 관찰

하고 탐험하며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특히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그박사팀와 함께 진행하는 만큼 이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팬과의

만남자리를 3회 마련했다. 이외에도 토크쇼, 질의응답, 사인회 및 포토 이벤트 등 구독자와 관람객을

위한 에그박사팀의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에그박사팀의 연구실 in 노들섬>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입장 마감 오후 730)까지이다. 입장료는 무료로 누구나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하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저학년(1~3학년)의 경우 보호자 동반 입장 필수로 운영된다.

 

관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들섬(https://nodeul.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관람문의 : 070-

4420-4059, 9776), 노들섬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노들섬 인스타그램(@nodeul_island)과 노들섬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nodeulisland.official)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전재명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동물과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며, 도심 속 한강과 노들섬의 자연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노들

섬은 앞으로도 다른 곳에서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차별적인 문화콘텐츠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금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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