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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꽃의 고장' 북천면에 꽃천지 생태공원 조성

2016년 폐교된 옛 옥종중학교 북천분교 일원에 북천 꽃천지 생태공원을 조성

한국사회복지연합신문 | 기사입력 2022/04/04 [16:04]

경남 하동군, '꽃의 고장' 북천면에 꽃천지 생태공원 조성

2016년 폐교된 옛 옥종중학교 북천분교 일원에 북천 꽃천지 생태공원을 조성

한국사회복지연합신문 | 입력 : 2022/04/04 [16:04]

▲ 경남 하동군에서는 '꽃의 고장' 북천면에 꽃천지 생태공원을 조성한다.(사진제공=경남 하동군청)     ©한국사회복지연합신문

봄이면 꽃양귀비와 라벤더, 가을이면 코스모스·메밀꽃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꽃의 고장' 경남 하동군 북천면에 꽃천지 생태공원이 들어선다.

 

경남 하동군은 북천면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생태교육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2016년 폐교된 옛 옥종중학교 북천분교 일원에 북천 꽃천지 생태공원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하동군은 국·도비를 포함한 총 4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분교 운동장 8,841규모에 왕버들 등 조경수와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탐방객들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연못·자연체험장·어울림마당·산책로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생태체험·휴양공간과 스카이워크·미니 집라인·무지개 그네·조합 놀이대·쉼터 등 아이들이 좋아할 활동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이를 위해 20205월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으로 2021년 실시설계용역, 군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3월 중 착공과 함께 올 연말 완공할 예정이다.

 

꽃천지 생태공원이 들어서는 옛 북천분교장 일원은 봄철 꽃양귀비축제 및 가을철 코스모스·메밀꽃축제장과 하동레일바이크 인근에 있어 관광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생태공원 조성으로 북천의 드넓은 꽃 경관과 연계해 자연을 체험하고 관찰하는 어린이들의 환경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힐링 공간이자 북천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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