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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 집에서 쉽게 세탁할 수 없는 물품을 세탁하는 자활사업을 운영

제품별 맞춤형 세탁을 통해 세탁의 완성도를 높여

한국사회복지연합신문 | 기사입력 2021/12/23 [16:13]

경기도 수원시,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 집에서 쉽게 세탁할 수 없는 물품을 세탁하는 자활사업을 운영

제품별 맞춤형 세탁을 통해 세탁의 완성도를 높여

한국사회복지연합신문 | 입력 : 2021/12/23 [16:13]

▲ 경기도 수원시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는 집에서 쉽게 세탁할 수 없는 물품을 세탁하는 자활사업을 운영한다.(사진제공=경기도 수원시청)  © 한국사회복지연합신문

경기도 수원시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는 2017년부터 운동화, 이불, 가방 등 집에서 쉽게 세탁할 수 없는 물품을 세탁하는 자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마마 빨래방에서 꼼꼼빨래방으로 명칭을 변경해 202211일 오픈예정이다.

 

꼼꼼 빨래방은 이불은 단독세탁해 개별 건조를 하고, 운동화 세탁은 기계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손수 작업으로 세탁하고 있으며, 유아용품(카시트, 유모차 등)을 분리해 개별 세탁 후 조립한다.

 

제품별 맞춤형 세탁을 통해 세탁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세탁 후에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수거배달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이에 고객만족도를 향상해 단골층을 많이 확보하고 꾸준히 많은 고객분이 매장을 찾아주고 있다.

 

수원희망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사업단 명칭이 변경되고 리뉴얼됐으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많은 이용 부탁한다고 밝혔다.

/금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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